[이슈 뉴스] SM엔터테인먼트의 'SUM', 화장품 브랜드 'SU:M(숨)' 상표침해 인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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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"SM 한류브랜드 'SUM', LG생활건강 상표권 침해"판결
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1부(윤태식 부장판사)는 LG생활건강이 SM브랜드마케팅을 상대로 낸 상표권 침해소송에서 "두 상표의 와관이나 호칭이 서로 유사해 수요자들에게 오인·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"며 "SUM 상표를 사용하지 말라"고 LG생활건강의 손을 들어줬습니다.
LG생활건강은 2007년 'SU:M(숨)'이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상표로 등록 후 사용 중이었는데,
SM 엔터테인먼트가 2015년부터 SUM이라는 상표로 소속 연예인들과 관련한 기념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.
이에 LG생활건강 측은 "유사한 상표를 사용해 영업 활동에 혼란을 주고 있다"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
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1부(윤태식 부장판사)는 LG생활건강이 SM브랜드마케팅을 상대로 낸 상표권 침해소송에서 "두 상표의 와관이나 호칭이 서로 유사해 수요자들에게 오인·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"며 "SUM 상표를 사용하지 말라"고 LG생활건강의 손을 들어줬습니다.
LG생활건강은 2007년 'SU:M(숨)'이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상표로 등록 후 사용 중이었는데,
SM 엔터테인먼트가 2015년부터 SUM이라는 상표로 소속 연예인들과 관련한 기념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.
이에 LG생활건강 측은 "유사한 상표를 사용해 영업 활동에 혼란을 주고 있다"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